[대구 동대구역 신상카페 추천] 프랭크프랭크 커피
여기는 동대구역 신상카페
프랭크프랭크커피입니다.
메뉴는 커피 메뉴가 대부분이고
이외에도 다른 음료들도 있습니다.
아기들을 위한 메뉴도 있는데 그냥 제공해주시는듯합니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프랭크프랭크커피는
내부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2층도 있었지만
2층은 와인바로만 운영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가죽공방도 있어 주문제작을 할 수 있고
버로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성이 넘치던
동대구역 신상카페 프랭크프랭크 커피입니다.
테이프로 각 메뉴를 표기해주는게 재미습니다.
처음 갔을땐 엄마와 함께 갔는데
제가 주문한건 프랭크커피 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듯해서 주문했습니다.
동대구역 신상카페 프랭크프랭크 커피의
프랭크커피는 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섞은 음료였고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럽게 먹기 좋았습니다.
이후에 혼자 방문해서 테이크아웃을 해왔습니다.
주문할때 음료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프랭크프랭크 커피의 사장님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테이크아웃 한 음료 위에
함께 먹으라고 챙겨주신 자두맛 사탕도
귀엽고 센스있게 느껴졌습니다.
스티커 테이프는 포키였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주문할때 음료를 말씀드리면
포스기에 찍는게 아니라 이런 종이에
바로 표기를 해서 음료와 함께 주십니다.
주문서 겸 영수증 같은 느낌입니다.
이것마저도 감성이 느껴지고, 감사하다는 문구에
제가 더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이때 주문한건 프랭크넛츠와 프랭크카카오입니다.
프랭크넛츠는 땅콩이 들어가고 에스프레소에
크림이 섞인 음료이고 프랭크카카오는 에스프레소와
초코우유의 만남입니다.
먼저 프랭크카카오는 초코우유와 섞인
에스프레소라고 해서 모카의 느낌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알던 모카보다 덜 달고
에스프레소, 즉 커피의 맛이 잘 느껴지는 음료였습니다.
이건 프랭크넛츠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제일 맛있었던 음료입니다.
에스프레소에 크림이 들어가고 땅콩 조각이 있어
오독오독 씹으면서 먹을 수 있는 커피입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땅콩덕에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프랭크프랭크 커피의 프랭크넛츠인데요,
세가지 음료중에서 단맛이 가장 강한 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 입맛에 더 잘맞았나봅니다.
찾기 어려울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커피가 맛이 있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던
동대구역 신상카페 프랭크프랭크 커피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법한 커피 맛이고
시그니처 음료도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는
동대구역 신상카페 프랭크프랭크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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